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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개론"
도서출판 두남<> 525페이지
이 책은 무역학과 학생들이 전공분야에 입문하기전 무역학에 관한 전반적인 이슈를 공부하고 연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특히 본인은 무역개론이라는 과목을 줄 곳 강의해 오면서 국제무역의 현상을 이론적인 접근 보다 최근의 이슈 중심으로 알기 쉽게 그 내용을 소개하는 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무역개론 서적들이 너무 이론위주로 설명하다보니 무역개론을 수강하는 교양수준의 학생에게는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본 교재에서는 사례를 통한 친숙하고 알기쉬운 무역이야기로 집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본인은 평소 무역학이 어떤 학문을 대상으로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소모적인 논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줄 곳 해왔습니다. 무역은 경상계열 모든 과목과 연계되어 있고 그 바탕위에 연구되고 학습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교양수준<> 무역학과 1학년 수준에서 수강하는 무역개론서적은 경제학<> 경영학<> 상학 등의 문제를 골고루 다룰 수 있는 균형감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부수준에서는 가급적 경상계열의 다양한 이슈들을 원론 수준에서 개념을 정립하고 고학년이나 대학원 수준에서 자신의 전공을 선택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늘 강조하여 왔습니다.
무역학과 이러해야 한다<> 저러해야 한다는 식의 논의보다는 경상계열 교수님들의 다양한 전공에서 무역을 강조하는 방식을 늘 생각합니다. 각자의 전공에서 무역과 연계된 강의와 연구를 하는<> 다양한 교수님이 모인 무역학과를 늘 생각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 교재는 다양한 무역학 분야를 사례 중심의 이해하기 쉽고<> 친근한 무역개론서로 만들어 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도서출판 두남에서 발간하였습니다. 525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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