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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학회 회원님 제위
평소 한국무역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깊은 애정과 노력을 기울여 오신 회원 여러분의 건승과 건강을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2007년 제3차 한국무역학회의 이사회가 7월 10일 Kotra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금번 이사회에서는 본 학회와 관련된 중요한 안건들이 논의 되었기에 이 사항을 회원님들께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그동안 전개된 학회활동 내용들이 보고 되었습니다. 보고안건에는 춘계학술대회<> 무역진흥상 수상<> 일본무역학회 참가<> 수석부회장 선거<> 국문 및 영문학회지 발간<> (가칭)무역교육인증원 설립추진 위원회 구성<> 포상심의위원회 규정 개정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무역교육 인증원 문제는 무역학 정체성의 확립이라는 학회의 근본적 존재이유와 관련이 있는 매우 중요한 안건으로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우선 무역학회 이사회는 무역학회가""무역교육인증원"" 설립을 위한 지원체가 되고 가능한 한 금년 7-8월 중에 인증원 설립절차를 마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무역교육인증원의 설립에는 대다수의 회원님들께서 공감하고 있는 문제로서 시급한 문제는 기금확보입니다. 따라서<> 기금관리위원회의 규정개정을 결의함으로써 이사회는 무역학회가 인증원의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분담금을 무역학회가 주도적으로 지출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다만 학회가 보유한 기금의 지출은 원금의 보전을 전제로 지출키로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물론 대부분의 유관학회에서도 분담금을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 주시는 등 물심양면의 호응과 지원을 확인해 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학회는 향후 한국무역협회<> 산자부<> 교육인적자원부 등으로부터 무역교육인증원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한국무역학회는 무역학 정체성의 확립과 무역학과의 중흥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덧붙여 첨부하는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 회원님들의 건강하시고 평소 뜻하시는바 모두 성취하시길 축원합니다.
2007. 7. 16
사단법인 한국무역학회
회 장 윤 충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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